[도서리뷰] 어쩌다 정신과 의사 뇌부자들_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오해

[도서리뷰] 어쩌다 정신과 의사 뇌부자들_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오해

저는 뇌부자들 팟캐스트를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 지식 없이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막연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정신과 의사가 되는것인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힘들이지 않고 몇 마디 대화로 상담료를 받고,

옷에 피 묻히지 않고, 긴급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마지막으로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자유로운 의학직업. 정신과. 여기에는 누가 갈까?

 

물론, 책을 다 보았을 때에는 이 모든것이 저의 개소리고 지식의 부족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온힘을 다해 이야기를 나누고, 극단적인 선택이나 폭력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환자를 다루는 그들도 메스만 들지 않았지..

그들도 진정한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병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과 오해가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정신병은 뇌가 아파서 오는 질환. 일반병과 마찬가지로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부끄럽거나 이상한게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울증을 다루는 꼭지에서는…

견뎌내라, 힘내라, 참을성이 없냐? 인내심이 부족하다,

그 대책없는 말은 진정 심리적으로 불안한 그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누구나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아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유리멘탈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생각이 났습니다.

[도서리뷰]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간혹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직장생활에서나 사회에서 이상한 사람이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정말 뇌에 문제가 있거나 마음이 고장나서 고쳐야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책, 어쩌다 정신과 의사 뇌부자들

이런 책들이 많아져서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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