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부제: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

[도서리뷰]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멘탈을 나이와 상관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 유연해 진다고 알고 있지만, 유연함 포다는 포기가 더 맞는 표현이다.

그사람에 대한 감정, 나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 이런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다.

에너지는 제한적이다. 전략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난 멘탈이 약하다.

유리멘탈 보다는 더 약한 시쳇말로 쿠쿠다스 멘탈이다.

누구나 상대방의 차가운 말은 나에게 상처로 남는다

어떤 사람은 쉽게 넘기거나 혹은 몇 일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하지만

나는 계속 곱씹는다.

아픔을 즐기는 것 처럼….

 

오늘 소개할 이 책은 나같은 멘탈을 가진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다.

책 내용이 특별한 것은 없다.

살면서 나와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들어본 이야기의 함축판이다.

 

그래도 읽어봄직한게..

나와 같은 유리멘탈이 이런것을 몰라서 힘든게 아니다.

자꾸 잊어버려서이다. 곁에 두고 읽고 또 읽자.

 

내용중에는 한 없이 김빠지는 소리를 소리를 하기는 한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사정이 있겠지 하고 이해하라는 것이다.

무슨 x같은 소리인가… 우리는 그렇게 성인이 아니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

책을 던져버릴까 싶었다. 하지만, 이책에서 바꿀수 없는 것에 화내지 말라는 내용이 있어서…

 

그 밑에다가 밑줄을 죽죽 긋고 내용을 고친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아픈 심리적 전염병자 이므로 감염이 되지 전에 피하는게 좋다.

 

이 책은 이렇게 요약된다.

우리가 살면서 불안은 완벽히 없애지 못한다.

불안을 받아들이고, 아픔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무엇보다도 이것을 극복하는 프로세스 과정을 인정해 주자.

그리고 이유 없이 복잡한 감정을 느낄 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 감정도 몸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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