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 단계 – 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막연히 은퇴를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 그 시작으로 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누구일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겠느냐?”라는 문구가 있다.

이 말이 정말로 맞는 것 같다. 나조차도 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내가 어떤 분야에서 능숙하고, 반대로 어디서 서툴러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이런 모르는 채로 살아온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나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고자 한다.

아래의 단계별로 요약을 한다음에 그 내용을 깨끗한 종이나 블로그 같은 곳에 정리를 해보자.

그럼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해서 한번에 들어온다.

은퇴설계 단계 - 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은퇴설계 단계 – 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기 이해의 시작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알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MBTI 성격 유형 검사, 교류 분석의 에고그램, 버클리 성격 검사 등 다양한 도구들이 있지만, 이러한 도구들은 단지 참고일 뿐이다. 그 결과에 따라서 바로 사업을 시작한다거나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주변의 의견 수렴

나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친구나 동료들에게 내 강점과 약점을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두 명에게 물어봐서 나온 의견은 주관적일 수 있지만, 여러 명에게 물어보고 공통된 의견이 나온다면 그것이 나의 실제 모습을 반영할 수 있다.

다른 시각에서의 나

또한, 완전히 모르는 사람들에게 외모나 행동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나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있다. 때로는 이러한 외부 시각이 내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나의 강점과 약점 파악

어릴 때부터 내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내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이 나의 성격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나의 강점과 약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강점

내 강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나 하고 싶은 일들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나의 약점

물론 내 약점을 알아야만 보완할 수 있다. 내가 피하거나 꺼리는 부분들, 힘들게 느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나의 성격

또한, 나의 성격을 파악하여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통해 내가 더 잘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

나의 이력

나의 경력과 이력을 정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어떤 일을 어떤 기간 동안 수행했는지, 어떤 업무를 맡아서 진행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이를 통해 나의 능력과 역량을 더욱 확실히 드러낼 수 있다.

나의 자격증

나의 자격증도 중요한 부분이다. 취득한 자격증들을 모두 적어보고,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자.

나의 취미와 특기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와 특기를 적어보는 것도 좋다. 나에게 흥미로운 활동들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향후 계획

마지막으로 내 향후 은퇴 계획을 생각해보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보자.

이렇게 나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은 어렵고 복잡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것이다. 나를 알아가면서 내 강점을 살려 나아가는 것이 내 목표이다. 함께 여정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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