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로 가는) 유럽여행
이번에 유럽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을 할 계획이 있어서 이와 관련된 책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책이 ‘(내 차로 가는) 유럽여행’ 입니다.
오랜만에 진한 혹평하나 하게 있습니다.
정말로, 블로그에 간단하게 남기는 30자 짜리 여행기에 적당합니다.
특별한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으며, 얻는 정보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도움이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매우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5분 서치면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아쉽습니다. 앞에 15페이지 정도는 읽을만 한데.. 나머지는 그냥 여행일기입니다.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 꼭 필요한 정보는 별로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 자동차 여행이라는 목적에 딱 맞는 책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솔직히 잡다한 여행후기를 담지 말고 자동차 여행과 관련된 알찬 정보는 없는것일까요?
물론, 제가 만난책에 중에 1개가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버젼업을 않하고 있음심 ,,)
저자는 시리즈로 책을 출간했던데…말을 아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