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참 좋아하는데, 왜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막연히,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좋아서라고만 생각했는데, 김영하 교수님의 여행의 이유를 읽으니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서 그렇구나. 궁금하지도 않고 고민하지도 않는것을 누가 알려주면, 괜히 생생낸다고 핀잔을 주기 마련인데…
너무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김영하 교수도 중독되는(?)시절이 있었고, 나태(?)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휘둘르면 프린터 처럼 쭈욱 나올꺼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3년 전의 책인데… 여전히 별점도 높고, 리뷰도 좋은건 확실히 이유가 있네요.
고상한척 자신만의 여행철학을 갖고 싶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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