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지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어메이지 디스커버리는 다 읽어 보았습니다. (부탄, 덴마크, 독일)
오늘은 4번째 국가 ‘캐나다’입니다.
교양만화라는 타이틀 답게 가볍지 않고 중요한 핵심만 잘 짚어 내고 있습니다.
나라를 바라 보는 작가의 시각이 재미있습니다.
얼핏보면 치우친듯 하면서 중도를 말합니다. 마지막에 판단에 대한 각자의 몫을 남깁니다.
4권 째를 읽다보면 뻔한 프레임이라 지겨운면도 있지만, 내용이 훌륭해서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만화지만 가볍지 않은 국가 철학(?) 이야기.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다만, 너무 어린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소 삶에 대해 조금씩 생각하기 시작하는 고등학생 때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나라로 가기전, 공항에서 읽기에 딱 좋은 위트 넘치는 만화책!
이 책 한권이면 충분히 아는척(?)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야기가 마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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