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 추천도서

토익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앞서, 책한권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토익시험 전에 알아야 할 모든것’ 토익만점 강사가 쓴 책으로, 토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고 어떤 부분은 독단적인 인상을 주는 말로,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읽어서 나쁘지 않을 것 없다는 것이 저의 평가입니다.
이 책은 출시된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2013년 토익시장과 지금은 많이 변화되었지만, 토익을 바라보는 편견과 오만(?)을 해소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토익 만점자 회화를 못한다고 하던데..

저자는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당신의 토익점수는 몇이기에 그런말을 하느냐?
토익이 회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험이 아닙니다. 육상경기에 100m 달리기가 있고 마라톤이 있습니다. 모든 선수가 다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목적에 맞게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영을 잘하고 싶으면 매일 꾸준히 수영을 하면 되는 것이지, 다리 힘을 키운답시고 수영 대신 날마다 등산을 한다면 과연 수영 실력이 늘까? 정말 이런 친구들을 보면 화가 날 정도다.

영어 공부의 목적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토익점수가 목적이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준비하는 액션을 쓸데없습니다.
토익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