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추천도서목록
아이들과 코딩을 하면서 알게 된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코딩책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내용은 코딩으로 신호등을 짜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딩이라고 하지만 이 책은 많은 코딩책에서 이야기하는 컴퓨터를 켜라고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프로그램적 사고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어떻게 사고를 하는가.
어떤 이유로 그런 코드를 사용하는가.
이것의 궁금증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책은 참 좋은데 여전히 추천을 망설이는 이유는
너무 지루합니다. 상세히 알려주는데, 반복해서 알려주는데
지루합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려고 했던 말을 또 하고 앞에 있는 내용을 다시 가져와 혼동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 버젼을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수 있도록 좀더 다채롭게 구성하면
좀더 많은 독자가 찾을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수익 부업'이라는 단어는 마치 오아시스처럼 달콤하게 들립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분들이 흔히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실업급여 수급 중 해외여행을 다녀와도 괜찮을까?'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불안이 계속되면서, 많은 가계가 대출 상환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딤돌…
"태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원래 태움은 불로 태운다는 단순한 의미를 담고 있지만, 한국 의료계, 특히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