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정말 아름다울까? 리뷰 (쿠바여행 할까 싶어서 읽어본책)
쿠바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쿠바와 관련된 여러책을 보았지만, 오늘 본 책이 가장 실망스럽운 책입니다.
쿠바 여행 서적도 아닌것이 사진첩도 아닌것이… 잘 모르겠습니다.
쉽게 말해 특별히 얻을 정보도 없습니다. 미녀와 아재 타령은 자주 등장하여 식상합니다.
이건 그냥 사진첩 일기장입니다. 제목도 그렇게 와 닿지 않습니다.
제목하고 전혀 상관없는 구성…
무엇보다도.
여행자라면 함부로 그들의 삶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데…
너무 나간 부분도 있어서.. 끝까지.. 읽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쿠바여행을 준비하여 참고차 이책을 보실 요량이라면,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쿠바여행 후기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