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 박스녀의 이름은 아인입니다.
며칠 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여성이 식사 도중 경찰 교사를 만났다고 하네요. 이 여성은 자신이 행한 행동을 ‘행위 예술’로 여겨, 처벌에 대해 큰 두려움이 없다고 말합니다. 변호사 네 명이 도와주겠다는 연락도 받았고,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정도로는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위가 공연 음란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강남 압구정 박스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그녀가 공공장소에서 행위를 함으로써 불쾌감을 주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녀는 “가슴을 만지는 것도 보이지 않는데, 왜 공연 음란죄냐”며 의문을 제기합니다. 법적 처벌에 대한 우려가 없었냐는 질문에, 박스 안에서 알몸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바바리맨과는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그녀는 엔젤 박스에 손을 넣어달라고 한 것이 전부라며, 이게 왜 문제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의 성 인식 변화 시도
그녀가 이러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한국 사회의 성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성에 대해 활달하고, AV 배우도 연예인으로 대우받는 반면, 한국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이 많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녀는 이런 인식을 깨기 위해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말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신체 부위인 가슴을 함께 느끼고 싶었으며, 기부도 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아동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관심과 비판 사이에서
그녀는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퍼포먼스 아이디어는 그녀와 소속사 대표가 함께 기획한 것이며, 박스녀 컨셉도 함께 구상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하며, 포르쉐 두 대를 소유하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성적 대우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서는, 만지는 사람을 골라서 한다고 하며, 주로 30세 이상의 사람들만 대상으로 했다고 합니다. 팬미팅 참가비는 1인당 65만 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비싼 술, 음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응원과 논란
주변에서 상처받은 적은 없다고 하며, 오히려 특별하게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을 응원하고, 그녀를 멋지다고 칭찬합니다. 응원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자도 있으며, 직접 연락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논란 속에서의 활동
미성년자가 있는 장소가 아닌 클럽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하라는 댓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박스녀는 천사 같은 마음으로 착한 행동을 하려 한다며, 자신이 천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고, 다음 단계의 퍼포먼스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겠지만, 이는 한국 사회의 성 인식에 대한 깊은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