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르헨티나 ARS 1,899원 인상!
2년전 부터 아르헨티나 계정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가격이 인상이 되었다. 작년 6월에 한번 그리고 최근 1월에 한번 이렇게 총 2회의 가격이 인상이 있었다.
최종 가격인상된 금액 ars 1,899로 환율로 치면,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라고 생각했다.
카드고지서를 받기 전까지 말이다.
카드고지서에 표시된 금액은 25,000원 상당이다.
한국의 17,000원 보다 훨씬 비싼금액이다. 이와 관련된 정보를 서치해 보니 이게 다 세금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블로그 참고)
좀 이상하긴 하다. 세금 때문이라는 핑계 말이다. 누가 내는 세금이며, 어디 세금을 말한건지.
시간이 있으면 사실관계를 따지고 싶다. 만약 세금 문제면 상관이 없겠지만, 보복성 부과 금액이라면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는 충분히 고지를 하고 부과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던, 일단 해지를 했다. 늘 방법은 있다.
새롭게 한번 해보려고 한다. 우선은 요즘 볼것이 너무 많아서 해지를 하고, 다시 결제를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