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출산율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한국이 소멸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니라서 당장 느낌은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소멸한다고 하니 그리 기분은 좋지 못합니다.
한국이 소멸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저자는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치 모든 톱니바퀴가 약속한 대로 착착 움직여 주었을때만 가능할 것 같다는 가정을 합니다.
한국은 그런면에서 어려운점이 너무 많습니다.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다양하고, 공동체적인 마인드가 많이 부족한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인구학의 동향을 보면 일본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국 내부사정에 맞게 재조사한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과 다른 한국만의 특이성이 하나도 없는것일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그 해답은 지금의 20대가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두가 이유가 아니지만..)
출퇴근 하는데 평균적으로 1-2시간 이상 사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육아문제까지 있다면 본인 자신은 삶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를 낳는데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을 희생시키는 결심히 필요한 인구문제.
전국 출산율인 최고인 도시 세종시.
공무원의 도시, 90%가 넘는 국립유치원이 있는 곳.
안정된 고용과 육아 문제의 해법이 없다면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답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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