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잊고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저 하늘의 별 만큼 돈을 회사에 가져다 줘도 나에게는 무엇이 남는것인지
내가 진정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것인지?
아이들은 나에 대한 기억은 무엇을 가지게 될 것인지.
인생에 대한 질문은 많다. 알고 있는 답이지만 잊고 지낸다.
이책은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분명 그들이 사는 시대와 우리가 사는 시대는 다르다.
그들은 전쟁이라는 큰 시대적 고통과 가난이 있던 시절이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보면 그들=노인들의 이야기는 지금의 현실과 맞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삶이다. 여전히 그들은 우리 인간의 삶을 살았다.
이웃과 친구와 지냈고, 반려자를 만났으며, 아이를 낳고 직업을 가졌다.
그 본질적인 내용은 지금이나 그 과거나 같다고 본다.
뻔한 이야기, 그리고 장미및 허상을 그리는 죽음을 앞에 둔 후회의 말로 들리겠지만
조용히 귀 기울여보면 알것이다.
일상이 되는일이 없고 답답하기만 할때
훌쩍 떠날때 들고 가면 참 좋은 책이다.
기억하라. 현재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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