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책은 다 제목이 도발적입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이라니…
솔직히 이런 류의 책은 손이 가지 않고 읽어도 크게 남지 않는데..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읽으니깐 좀 남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러류는 일본 작가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본작가였습니다.
(이건 맞췄네요)
책 중에서 피와 살이 되는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비법1 )상대방이 무례한 말을 할때..
-> 특별한 반격기가 생각나지 않거나, 함부로 대할수 없는 상대라면, 노려봐주기만 해도 괜찮다.
: 노려보는것 말보다는 덜 버릇없어 보이니깐, 어설프게 맞대응 하는것 보다 좋을 듯 합니다.
비법2) 문장의 끝맺음을 정확히 해라
-> 음.. 인데… 해봤는데… 입니다로 통일!!
비법3) 복장은 중요하다
->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려면 어두운 계열이나 검은색 복장을 입어라
경찰관이나 법관을 생각해봐라…
여기서 참깐!
코코 샤넬의 명언!
상대를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그러나 명심해라
상대는 당신을 외모로 판단할 것이다!
비법4) 대화를 목적 위주로 하지 말라!
->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라,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좋다.
비법5) 상대방의 말에 호응해라
-> 추임새나 관심있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이건 연애도 마찬가지이다.
비법6) 곤란한 말을 할때는 미소를 지으며 해라
->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했던가? 곤란할때 인상 찌푸리지 말고 미소로 함께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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