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사용하기전에 주의할 점 (한 두 방울 버리세요)
올리버쌤에 대해서 아시나요? 서울 은평구 은평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죠. 아이들과 함께 일하면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어 설명 스킬을 키웠는데, 아마 초등학생들에게 쉽게 가르치는 능력이 올리버쌤의 진짜 장점입니다.
현재는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미국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롤 플레이어로 분장하여 등장하는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유튜브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요.
올리버쌤은 한국에서 텍사스로 이사간 후, 진돗개 왕자를 입양했어요. 한국에서가 아니라 미국 내의 진돗개 브리더에서 입양한 거예요. 또한, 공주라는 이름의 흰 진돗개를 한 마리 더 키우고 있어요. 공주는 한국의 식용견 농장에서 왔는데,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긴장했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많이 개선되었어요. 유튜브에는 진돗개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어요.
올리버쌤은 한국에서 정다운 씨와 결혼했어요. 현재는 텍사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죠. 정다운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마님툰’이라는 웹툰을 연재 중이에요. 최근에는 육아에 관한 이야기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린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올리버쌤은 가족을 아끼며 지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21년 3월,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에 올리버쌤과 정다운 씨는 놀랐다고 해요. 그러나 부모님은 큰 기쁨을 느꼈죠. 딸 체리는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몇 가지 건강 문제로 병원 다니는 일이 생겼어요. 올리버쌤은 딸을 위해 노력하며 지켜내고 있으며,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육아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있었어요. 그러나 유튜브 채널에서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많이 받고 있어요. 유명한 사람들은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올리버쌤은 자신만의 유머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구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어요. 다만, 논란이 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 내용]
어느 날, 체리가 마님과 올리버쌤의 어머니 앞에서 걷고 있었어요. 마님은 체리를 응원하기 위해 “원, 투, 쓰리, 체리. 포커스!”라고 말했지만, 이 소리를 잘못 들은 올리버쌤의 어머니는 얼굴에 표정 한 켠에서 의아한 expresssion을 띄었습니다.
이 의아한 표정의 배경에는 마님의 ‘Focus’ 발음이 잘못되어 ‘F**k us’로 들렸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올리버쌤의 어머니는 그걸 듣고 당황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반응일 수 있지만, 상황은 더 복잡해졌어요.
우리는 뉴스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합니다만, 실제로는 미묘한 뉘앙스 속에서 차별이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몇몇 미국인들도 시어머니의 행동이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역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아 가끔 실수를 범하곤 하는데, 미국에서는 대개 ‘Sorry?’와 같은 공손한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발음에 대해 당장 ‘What did you just say?’라고 말하는 것은 선입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글은 올리버쌤이나 그의 가족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 글입니다. 각자의 배경과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미묘한 차별을 줄여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올리버쌤은 거의 2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고 및 협찬 수익 등을 고려하면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유튜브 광고만으로도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일 조회수와 수익을 고려하면, 일일 수입이 약 177만원 정도로 추정되며, 연간으로 따지면 6억 4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올리버쌤은 공식적으로 틱톡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관심이 있는 분은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올여름,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수많은 국민들이 식비와 생필품 같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노인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돌봄 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한때 ‘꿈의 휴양지’로 불리던 인도네시아 발리가 2025년 현재, 치명적인 전염병인 광견병으로 인해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