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다시 보기를 했다.
Ost 가 나름 유명한 이 영화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남녀에 대한 사랑이야기이다. 내용은 크게 대단할 것도 없고, 갈등 요소 역시 진부하지만 상영당시 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다.
일단은 배경이 이탈리아 피렌체이다. 여행좀 다녀본 사람은 안다.
여기서는 그냥 셔터만 누르면 작품사진이 될만큼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영화 상영 당시 해외여행이 그렇게 자유롭지 못해서, 영상에 담은 풍경만 봐도 감동이다.
오래된 영화이다. 조합이 너무 좋은 영화이다.
– 잘생기고 아름다운 배우
– 이국적인 이탈리아 풍경
– 영화의 극적 상황을 잘 표현 하는 ost
개인적으로 큰 감동을 없지만, 잔잔한 사랑이야기에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꼭 기회가 되면, 놓치지 말고 감동을 느껴 보시길
여기에 등장하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첼로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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