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펠리피아, 10년 만의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과 특징 총정리
귀국할 때는 많이 피곤하고, 여행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서 나름 민감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뭐든 하기 귀찮은데 꼭 해야 하는게 있지요. 바로 여행자 휴대폰 신고서입니다. 해외여행을 마치고 우리나라로 귀국시 특별한 물품이 없는 상태인데도 꼭 작성해야 했지요. 비행기 안에서 못하면 내리지 마자 바로 해야 하는 그것… 원래 가족이 대표로 써도 되는데, 그것을 모르는 시는분은 모두다 써야 했었지요. 귄찮은것도 있지만, 개인정보 및 인적사항을 적어야 하는 불안감도 이제 조금은 덜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특별히 신고할 것이 없으면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출입국 시에 휴대한 물품을 반출입할 때 작성하는 신고서로,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두가 신고대상 물품 여부와 관계 없이 휴대품 신고서를 제출했었습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작성했었습니다.
신고할 품목이 없는 여행자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제출 의무 폐지는 당초 7월부터 시행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이후 폭팔적인 여행객의 증가로 관광활성화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미 미국와 유럽은 우리와 비슷한 제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1) 개인별 휴대품 면세범위를 초과한 물품 |
* 미화 800달러 이하 물품, 술 2병(2리터 이하 &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 10갑, 향수 60밀리리터. |
2) 미화 환산 총합계가 10,000달러 초과하는 현금, 수표 등 지급수단 |
3) 총포류, 마약류 등 반입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물품 |
4) 육포, 과일류, 햄 등 동. 식물 검역을 받아야 하는 물품 |
5) 판매용 물품, 회사에서 사용하는 견본품 등 세관에서 확인을 받아야 하는 물품 |
신고물품이 있으면, 기존처럼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종이로 작성해도 되고, 아니면 모바일과 앱으로 이제 신고해도 됩니다. 다만, 바로 점차적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늘려갈 예정입니다. 모바일 앱(아이폰)은 7월 부터 가능하고 모바일 신고사이트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지금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지금은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과 김포공항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7월 부터 제1 여객터미널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앱이 아닌 모바일을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작성방법]
** 여행시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 **
여행에 필요한 pdf 아이폰에 담아가기(호텔바우처, 승차권 등)
올여름,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수많은 국민들이 식비와 생필품 같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노인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돌봄 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한때 ‘꿈의 휴양지’로 불리던 인도네시아 발리가 2025년 현재, 치명적인 전염병인 광견병으로 인해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