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호텔 할인 받고 예약하는 방법 소개 (프라하, 부다페스트, 자코파네, 빈)

요즘 같은 시기. 즐거움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압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숙소를 예약하고 맛집을 검색하고 머리로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는 즐거움!

16박 정도 떠나는 일정에 대한 숙소를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코로나와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요즘 [무료취소]라는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아끼는 것에 재미가 들었습니다. 바로~~ 똑같은 호텔, 100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예약하면 웬지 모를 뿌듯함이 듭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호텔 사이트는 부킹닷컴과 아고다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져입니다. 물론 별도로 에어비앤비도 사용을 하고 이번 여행의 60% 이상은 에어비앤비입니다.

에어비앤비가 아무래도 가성비는 최강입니다. 2명은 일반 호텔과 비슷하지만 3명 이상부터는 에어비앤비를 고려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에어비앤비는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 날에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호텔에 대한 확실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위치를 찾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예기치 않게 호스트와 연락되지 않고
셀프 체크인이 잘 되지 않을때 정말 그 답답함은 … 특히 여성들의 경우, 치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도시든 나라든 1-2일 돌아보고 에어비앤비가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여행의 초보(?)들에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 같은 호텔 금액이라도 플랫폼에 따라서 할인이 다르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바로 페이백 같은 시스템입니다. 이미 오픈쇼핑몰을 이용할 때 특정 사이트 경유를 해서 적립하는 시스템이 많듯이 호텔도 그러합니다.

https://iloveapp.tistory.com/1350

해당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이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정보를 활용해서 7만원 정도는 페이백을 받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고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용카드 이벤트 적립페이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글 검색창에 [아고다 KB 할인] 이런식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특별할인 사이트로 이동해서 호텔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과 PC에서 사용되는 쿠폰과 제시금액이 다르다는것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정말 아끼려고 한다면 해야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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