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35 보다 nc700 선택한 솔직한 리뷰 후기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행진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재미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과거보다 사는것이 좀 줄었습니다.
그래도 나를 위한 선물(?) 한가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bose 보스 nc700을 구매했습니다.
그냥 제값주고 사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리퍼비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헤드폰은 리퍼비시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중고같은 새거(?)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체에 닿는 부분이다 보니, 민감하신 구매자는 피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저는 과거 헤드폰이라고 해도 새거같은 중고를 구매한적이 있어서..
그냥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이베이(ebay)에서 구매를 했고, 착한 가격 $189달러로 구매를 했습니다.
(1주일 이후 $179 까지 내려가서 배가 아픕니다)

nc700
nc700

마침 몰테일 카드 배송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어서, 타이밈도 좋았습니다.

$100달러 이상 10$할인을 받아서 $4로 배송받았느니 국내배송비와 별차이가 없어 기분이 좋습니다.
통관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쁜마음!

어제 물건을 받았는데,
아주 다행히 거의 새것이 왔습니다. 실드도 봉해져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뭐 막귀라서 음직을 잘 모르지만, 완벽한 초보 기준으로 이제품을 구매한 것은 이유는 3가지입니다.

– 대두라서 압박감이 조금드는 것
– 멀티 페어링을 지원해야 한다는것 동시에 연결하고 한쪽에서 음원이 중지되면 다른 디바이스에 연결됨 (PC와 아이폰을 동시에 연결하니 좀 편리합니다)
– 노이즈 캔슬링이 우수한것

이 조건으로만 생각하니 적당한 가격으로  nc700이 낙첨되었습니다.
3번째 헤드셋이지만, 참 여전히 적응하기 힘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답답함… 원래 요런것은 비행기에서 들어주면 좋은데…. (언제가 될지….)

2-3일 이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마지막까지 qc45와 비교를 했는데, 뭐니 뭐니해도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이넘을 골랐습니다.
일단 고급스러워서 양복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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