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신영진 컴퓨터 학원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의 컴퓨터 학원 체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해요. 한 달간의 학원 생활을 끝내고 난 후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신영진 컴퓨터 학원 위치와 환경
한 달 동안 다닌 학원은 구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신영진 컴퓨터학원’이에요. 집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선택했습니다.
학원은 6층 건물에 위치해 있고, 엘리베이터가 많지만 학생들이 많아서 자주 비상구 계단을 이용하곤 했습니다.
수업과 과정
60시간의 과정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웠어요. 시간은 조금 촉박하게 느껴졌지만 빠르게 배우는 것을 선호해서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4시간 수업이었는데 정시보다는 10분 늦게 시작하고 10분 일찍 끝날 수 있었어요. 중간에는 쉬는 시간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학원 시설
신영진 컴퓨터 학원 내부는 조금 구식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컴퓨터 성능은 좋았고, 강의실마다 손소독제와 소독티슈가 배치되어 있어 안전에는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학원 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하여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섭취가 제한되었습니다.
수업 내용과 강사
강의 내용은 cs5 버전의 포토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시험 프로그램이 cs5라는 점은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교재는 cs4 버전이었기 때문에 현재와는 다른 부분도 있어서 강사님의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은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셨고, 그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시험과 고민
시험 응시는 cs5로 배웠기 때문에 여기서 응시하려고 했지만, 실무에선 주로 cc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cc 버전 시험을 볼 계획입니다.
강사님도 cc 버전과 cs 버전의 차이를 언급해 주셨습니다. 학원비는 저렴하지만 시험 비용은 추가로 들어가는 점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영진 컴퓨터 학원은 가격 대비 괜찮은 학원이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버전이 조금 구식이라는 점과 학원 시설이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성실한 강사님과 신중한 강의 내용으로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도 추가로 공부하면서 실무에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여기까지 제 경험을 공유해봤어요. 컴퓨터 학원을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