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일드 리메이크
멜로의 꽃, 11년 만에 돌아온 정우성의 감동 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다가온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일드와의 차이점을 탐험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뽐낼 것으로 예상되는 주연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감동적인 연기에 주목해보도록 하죠.
일드 원작에서부터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감동까지
드디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드라마로 돌아온 정우성의 출연은 안방극장을 예측할 수 없는 감동의 연속으로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배우 정모은(신현빈)의 소리 없는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원작인 일본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는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매력, 정우성과 신현빈의 환상적인 케미
작품을 풍성하게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주인공들의 매력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차진우(정우성)와 정모은(신현빈)이라는 두 주연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드와의 비교, 한국 감성이 빛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 작품에서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일본과 한국의 감성의 미묘한 차이입니다. 작가 김민정과 감독 김윤진의 솜씨로 한국 풍의 감성이 돋보이며, 이를 통해 정통 멜로의 진수를 제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배경음악 ost 가사 및 해석
사랑하다고 말해줘 OST / 10CM / 가사해석
Sitting on edge of water
Watching the sun goes down
Hearing the light sing
Slowly fading away
(물가에 앉아 노을을 보면서
빛이 가라앉는 소리를 들어)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내 어깨에 내릴때
방황하던 마음과
고민들이 발을 내딛고
When my eyes are closed
My tears have dried
Everything sleeps
(눈을 감으면 눈물이 말라
그 슬픔은 사라져)
Where have I been going
Will I ever come around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나는 결국 알수 있을까)
때론 돌아오지 않을
강물처럼 흘러
Why have I been here
Was it all just a dream
(왜 나는 여기 있나
모두 꿈이었을까)
애써 소리내어 봐도
고요함만이 나를 안아주네
언젠가 알 수 있을까
쉼없이 걸어가는
나의 이유와
이 길의 끝에
놓인 마음들
When I get so tired
Of being alone
Everything sleeps
(내가 너무 힘들어지면
혼자 있는 게 싫어지면
모든 것들이 잠들면)
Where have I been going
Will I ever come around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답을 얻을 수 있을까)
때론 돌아오지 않을
강물처럼 흘러
Why have I been here
Was it all just a dream
(왜 나는 여기 있나
모두 꿈이었을까)
애써 소리내어 봐도
고요함만이
When silence’s so deep
When I’m on my own
I’m hearing the dark
If there’s an answer
Can I be the one that
somebody wants to know
(침묵이 깊어지면
혼자 있는 순간에
어둠에 기대 듣고 있어
만약 대답이 있다면
나는 누군가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When silence’s so deep
When I’m on my own
I’m asking my self
Try not to cry
Can I be the one that
somebody wants to be
(침묵이 깊어지면
혼자 있는 순간에
나는 나 자신에게 묻고 있어
울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나는 누군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Hearing the light sing
(빛이 노래하는 것을 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