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로게인폼 직구 후기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탈모약에 대한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탈모약은 크게 바르는 것과 먹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이유로 바르는 종류의 탈모약을 선택했습니다.
3개월차까지의 변화와 과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고, 오늘은 10개월차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로게인폼 후기
로게인폼 사용 변화가 있었나?
네, 저는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6~8개월차에서부터 머리가 조금씩 차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최근들어 주변에서 머리숱이 더 많아진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로 앞머리나 정수리 부분의 빈 부분이 채워지고 머리가 무거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차후에 쉐딩이 심해져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 적도 있었지만, 꾸준한 사용으로 6개월 이후에 진짜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이번에도 6개월분을 구매했습니다.
바르는 법
로게인폼의 효과를 최대화하려면 정확한 양을 두피에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뚜껑에 반만 거품을 내서 손가락으로 찍어 바르는 방법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에 가르마를 타서 두피를 드러내고 직접 두피에 도포한 뒤 손가락으로 조금씩 문질러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은 양을 더 사용하게 되지만 정확하게 두피에 로게인폼을 도포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게인폼 부작용
로게인폼을 사용하면서 겪은 부작용은 쉐딩현상이었습니다. 3개월차까지는 쉐딩이 심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리가 더 풍성해지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사용량을 조절하면서 꾸준히 발라주면 쉐딩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게인폼 직구
로게인폼을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약국에서 구매하거나 직구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구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처음은 번거로워도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매 시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약국이 좀더 경쟁력이 있을 수 있는점 유의하시길 발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