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굿즈 무신사 판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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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이자 방송인인 빠니보틀(본명 박재한)은 생애 처음으로 매거진 화보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굿즈인 ‘하와이안 셔츠’와 ‘여권지갑’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 이 제품들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와줄 목적으로 소개됐습니다.
빠니보틀과 ‘이우가마카라스’, 그리고 에스콰이어는 함께 협력하여 이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이우가마카라스는 Z세대에게 사랑받는 라이징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에스콰이어와의 컬래버레이션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행 만렙’인 빠니보틀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자신의 경험을 반영했습니다. 이우가마카라스, 빠니보틀, 그리고 에스콰이어의 협력으로 하와이안 셔츠와 여권지갑이 각각 2종씩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하와이안 셔츠는 오렌지 컬러의 알록달록한 문양과 빠니보틀의 여행지를 담은 로고가 박힌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빠니보틀은 “여행 중 자주 입게 된 하와이안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구김이 잘 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름 저항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하와이안 셔츠는 높은 주름 저항성과 내구성을 겸비하며 세미오버핏 실루엣은 체형 보완에도 용이합니다.
여권지갑은 오렌지와 딥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천연 탄닌으로 무두질한 베지터블 레더로 제작되어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변화합니다. 이러한 소재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에 친화적이며, 여권 뿐만 아니라 티켓, 카드, 지폐, 동전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유심 수납칸과 전자파 차단 필름이 부착돼 안전한 여행을 지원합니다. 제품에는 빠니보틀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솔직히 요즘 좀 즐겁습니다’라는 멘트가 담겨, 빠니보틀 굿즈임을 유쾌하게 표현했습니다.
다만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여권지갑이 10만원 정도이고, 화와이안 셔츠가 9만원이라면 솔직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기부행사가 있다면 좀더 저렴하게 준비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