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오송금 반환 신청 사이트 안내

오늘은 착오송금 반환제도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살면서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뭔가를 깜빡하고 거나 빼먹거나 해서 일상에서 곤란해 질때가 있습니다. 금융생활에서도 계좌번호를 실수해서 잘못 보내는 것을 착오송금 이라고 합니다.  착오송금에 대해서 반환신청이 필요할 경우, 분문에 첨부된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면 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송금이 발생했을 경우 송금 은행에 신고를 하면 은행은 돈을 잘못 받은 사람에게  반환요청을 전달해 주면 돼요. 이럴 때  돈을 받은 사람이 거절하면 소송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작년 착오 송금은 무려 약 20만건 이중  미반환금 약 10만 여건이나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오송금 반환 지원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착오 송금 반환 제도

가능금액

5만원부터 천만 원 이하까지 미반환인 경우 예금보험공사에 지원을 신청하면 법원의 지급명령을 통해 회수가 가능합니다.

 

카카오송금이나 토스송금은?

요즘 많이 쓰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도 가능할까요 물론입니다. 다만 연락처 혹은 sns 로 거래를 한 송금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착오송금반환 지원사이트 나 예금보험공사 상담센터를 방문해서 반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 지원 사이트 바로가기] https://kmrs.kdic.or.kr/ko/index.do

유의사항으로는 2021년  7월 6일 이후 거래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송금 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합니다. 외국 은행이나 국내 은행 해외지점은 제외 됩니다.

 

착오송금을 막는 방법

실수 없는 송금 세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친구 부모님께 꼭 알려주세요. 잘못 송금되어 반환신청을 하는 것보다, 처음 부터 제대로 된 송금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 첫째 이체 버튼 누르기 전 한 번 더 확인하기
• 둘째 자주쓰는계좌 등록해 놓기
• 세 번째 지연이체 기능 활용하기 입니다

잊지 마세요 실수는 조급할 때 발생합니다. 송금하는 일이 있다면 여유를 가지고 진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생활에 유익한 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