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어 교원2급 첫 평가 결과가 나왔다.
초반에 무리를 하고 후반에 쉬엄할 목적으로 시작을 8과목으로 했더니..
정말 고생했었다. 오늘은 그 결과를 보는날…
아침부터 대학합격 발표하는 마냥, 마음이 무겁고 긴장되었다.
다행히, 모든 과목을 이수하였다.
탁월한 성적은 아니지만 B이상으로 모두 수료한것이 나름 대견하다.
성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교수 평가를 해야 하는데 이게 또 다른 시험이다. 🙂
성적결과를 보니,
어떤 교수님은 사려심 깊게 장문으로 나의 과제를 평가해준 교수님이 있어,
메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어 음운론 / 오광근 교수님은 교수법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정확한 발음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실제 강의실에서 꼭 배우고 싶은 교수님으로 기억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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