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무인기 사건과 함께 군부대, 공항,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의 불법 드론 사건이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관련 커뮤니티에서 비행승인을 받지 않은 드론을 사용하여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받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행승인을 받지 않은 다른 기체를 사용하여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경우도 있으며, 특별비행승인 없이 야간에 무단으로 촬영한 뒤 이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다가 신고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촬영신청 장소가 군부대 근처라면 해당 군부대의 항공촬영 승인도 받아야 하며, 현장에서 신청서와 비교하여 적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 명이 함께 한 장소에서 비행하는 경우에도 한 사람만이 약식으로 비행신청을 하고 다같이 비행한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함께 비행하는 사람들의 정보도 추가신청해야 합니다.
최근 뉴스 기사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적발 사례들이 더욱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비행승인 절차는 간소화되고 있지만 벌금과 과태료는 더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엄격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원전 주변에서 드론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원전부지 경계로부터 3km 이내에서는 드론의 전원을 켜기만 해도 RF스캐너가 주파수를 탐지하여 원전 상황실에서 드론의 비행 여부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들은 드론 비행 금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은 적극적으로 비행금지구역 홍보와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론 비행을 위한 비행승인 신청 방법은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다음은 비행승인 신청 방법입니다.
촬영을 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하는 경우, 촬영 승인도 따로 받아야 합니다. 촬영 승인을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론 비행에 대한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으니 비행 승인을 받고 안전하게 드론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드론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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