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국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항공권치 취소 당했지만 ㅜㅜ)
영어를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국가이닌 만큼 좀 제대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책 ‘여행 영어’입니다.
여행영어와 관련된 책은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대동소이 합니다.
하지만 ‘여행영어 무작정 따라하기’는 좀 다릅니다.
여행에 딱 필요한 요소만을 정리해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슬로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말이 통하면 여행의 품격이 달라진다.
특히 기억이 나는 생존 표현!
Take the wallet. Just let us go!
지갑은 가져가시고, 우리는 그냥 보내주세요!
와 이런게 정말 생존영어 아닌가요?? 그리고 이책은 표지판 영어를 별도로 정리해서 여행지에서 보게 되는 표지판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쉬운 단어를 사용하지만 막상 정확한 의미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 알것 같지만 헷깔리는 영어로 숫자 말하는법, 시간, 날짜, 요일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것을 여행가지전에 한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언제 갈런지 모르지만 현재 2-3회 횟차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MP3로 신경써서 제작해서 듣기 무난합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여행영어에 대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정리하고자 한다면 이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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