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수십만 명 오가는 부평역 앞, 땅 꺼짐의 진실
11월이 되면 학교에서 강매아닌 강매를 한적이 있다.
40대 이상은 기억을 할 것 이다. 크리마스실.
나는 처음에 이것이 우표인줄 알았는데, 우표 없에 붙이는 일종의 마크.
지금으로 치면 빨간열매정도로 보면 되겠다.
과거에는 결핵환자가 어찌나 많았는지. 그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별도로 크리스마스실이라는 만들었다.
지금도 결핵환자를 위해서 대한결핵협회에서 매년 발행을 하는 것 같다.
결핵이 폐병이라고 불르기도 했다. 참 몹쓸 이름이다. 꼭 바로 죽을것 같은 병! (폐결핵이 전체의 80%라서 붙여진 말)
나는 이 결핵이 이제 사라졌는줄 알았다. 왜냐하면 결핵에 특효약이 개발(항결핵제)되어서 말이다.
그런데 항결핵제에 내성을 갖는 결핵균들이 다시 등장을 했고,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200만명 이상이 결핵때문에 사망을 하고 있다.
특히 에이즈 환자 사이에서 결핵이 널리 펴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에이즈 환자의 1/3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5년에만 결핵으로 2893명으로 OEDC 가입국중 결핵 사망률 1위 이다. 한마디로 결핵후진국이다.
결핵균은 비말로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파를 된다.
공기중에 결핵균으로 전염이 되지만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전염성이 높지는 않다.
그러나 당뇨병, 에이즈, 노화등의 결핵의 주요 위험인자이다. 다른 신체부위로 전이되어 발병하기에 위험하다.
결핵의 증세는 기침, 가래, 객혈, 미열등 식은 땀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림프절 결핵으로 압통이 발생하는 특이점이 있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가 지속될 경우,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과거에는 요양원 같은 곳에서 잘 먹고 잘 쉬고 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좋은 치료제가 개발되어서 일 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항 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으로만 결핵은 완치가 가능하다. 따라서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은 대부분 출생 4주에 BCG를 접종을 하기 때문에 발병율이 1/5로 줄어들었다.
결핵의 예방은 예방접종이 현재까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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