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 vs 각자대표의 차이점과 주의할 점
법인등기부 등본을 보면 공동대표가 있고 각자대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둘의 차이점을 알고 있으신가요? 가장 기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대표의 종류. 공동대표와 각자대표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공동대표 – 함께 하나를 이루는 역할
먼저, 공동대표입니다. 공동대표는 조직 내에서 모든 일을 공동으로 결정합니다. 이 말은 두 사람이 모두 동의해야 일이 처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며 조직을 운영하는 구조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공동대표로 활동할 때, 어떤 계약서를 작성하든, 두 대표 이사의 도장이 반드시 함께 찍혀야 합니다.
이론적으로 공동대표는 하루 종일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각자대표 – 자유로운 움직임
반면, 각자대표는 이름 그대로 두 사람 중 한 명만 도장을 찍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각자대표는 두 사람이 서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서로 간섭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대표 종료를 선택
언제 어떤 대표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핫도그와 커피를 파는 두 회사가 합병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커피 회사 사장은 핫도그 사업에 대해 잘 모르고, 핫도그 회사 사장은 커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런 경우, 두 사람이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의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을 각자대표로 두고 조직을 운영합니다.
반면,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커피숍에서 핫도그도 판다면, 모든 중요한 결정에 대해 두 대표가 합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동대표 구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모든 결정을 함께 내리지만, 시간이 흐르면 각자의 역할과 관심사가 다르게 되어, 각자대표로서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제, 공동대표와 각자대표의 개념과 언제 어떤 대표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더 명확해졌을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다시 깔끔하게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회사의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 선택하는 제도는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회사의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법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두 가지 주요 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공동대표이사
- 목적: 서로를 견제하고자 할 때, 어느 한 명이 일방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선택됩니다.
- 표기: 회사 등기부등본에는 “공동대표이사”로 표기됩니다.
- 특징: 공동대표이사 제도는 주로 서로를 견제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됩니다. 모든 중요한 결정은 두 대표이사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로써 어느 한 측이 일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거나 결정할 수 없게 됩니다.
2. 각자대표이사
- 목적: 서로를 믿으며 각자의 역할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고자 할 때 선택됩니다.
- 표기: 회사 등기부등본에는 “대표이사”로 표기됩니다.
- 특징: 각자대표이사 제도는 대표들이 서로를 믿고 각자의 전문 분야나 역할에 집중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결정은 한 명의 대표이사가 독립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법인과 거래 시 주의할 점
- 공동대표이사 제도를 도입한 회사에서 대표이사 한 명과 계약을 체결한 경우, 이 계약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법인과 거래를 할 때, 등기부등본을 열람하여 현재 거래 상대방이 회사의 등기된 대표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된 대표자가 공동대표이사로 지정되었다면, 그들의 합의가 필요한 결정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 회사의 운영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고려하여 공동대표이사 또는 각자대표이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법인과의 거래 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은 법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