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오사카여행 핵심정리
이번 여름 유럽여행은 아쉬운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우리가 가는 일정에 오페라, 연극, 연주회등이 단원들의 휴가로 쉬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잘츠부르크에서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지만, 유명한 오페라홀에서 보는 것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러던중 일반 콘서트를 검색하던중에 ‘비엔나 골든홀 모차르트 콘서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코스중에 하나정도는 음악에 심취해야 봐야겠다는 결심이 섰기 때문입니다.
고전적인 콘서트 형식은 아니지만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게 캐쥬얼하게 하는 공연입니다.
평은 대체로 괜찮은 편이고 색다른 복장으로 하는 공연이어서 이것을 관람하기로 정합니다.
예약은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과 대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https://www.mozart.co.at/wmotickets_de.php?ID=3522776
금액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리얼마이트립에서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리얼마이트립도 대행사를 이용해서 2중 대행이라고 보겠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자리를 직접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여행의 변동성과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 앞에서 고민을 합니다.
현장 예매도 옵션에 넣었지만, 아직 2달이나 남은 상태에서 좌석상황을 보니, 당일에는 좀 어려울것 같다는 판단이 생깁니다.
대행사를 이용하면 자리를 지정할 수 없지만, 1일 이전에 환불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자리 배정방식으로 바우쳐를 가지고 티켓 부스에서 다시 표로 교환하는 방식이어서 상황에 따라 좋은 자리를 가질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대행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액의 차이도 없고 여러가지 문제 발생시 대처의 용이함을 선택했습니다.
예매가 끝나면 이렇게 바우쳐가 도착합니다. 공연시간은 2시간 정도이므로 돌아오는 방법도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렌트를 해서 여행하는 일정이어서 주차장만 확보가 되면 자동차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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