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토익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토익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원 졸업 영어시험을 토익으로 대체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졸업시험 영어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관련영역을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데, 일부러 배수진(?)을 치는 전략으로 바꾸었습니다.
토익은 10년전에 몇번 쳐본게 다라서 아마도 지금은 시험을 보면 요즘말로 신발사이즈 만큼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상황상 학원을 다니기가 좋지 않으니, 인강을 선택하기로 하고, 아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해커스 토익입니다. (절대 광고는 아닙니다)
환급과정 중에서 출석만 하면 되는 과정도 있지만, 제가 선택한 과정은 출석+시험응시표입니다. 시험까지 봐야 하는 압박감(?)을 넣었습니다 🙂
사실 환급이라도 해도 교재값을 제외 하고, 수수료 22%를 제외하면 절반정도 환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일 동안 출석) 이 보통은 아닙니다. 인강강의는 한번에 쭈욱 봐야 하고, 영상종료시 나오는 몇 초안에 출석을 눌러야 하는 난이도도 있지만
그만큼 집중해서 본다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
누군가에게는 아주쉬운 점수 700점
그점수를 목표로 다음주 부터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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