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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덕영
러닝타임: 101분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출연: 이승만 대통령, 조혜자 여사 등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김덕영 감독이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를 포토와 영상 자료, 인터뷰 등을 통해 그의 업적과 노고를 드러냅니다. 2021년부터 3년간 제작된 이 작품은 이승만 대통령의 진정한 이력과 그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합니다.
김덕영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와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철저한 자기반성과 건국 1세대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소개합니다.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영향으로 남북으로 나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번영을 위해 투쟁하며 민족과 역사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영화는 이런 이승만 대통령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합니다.
주연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조혜자 여사가 등장하며, 주변 인물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관객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평가하고, 역사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요소와 논란이 있는 부분도 있어 극단적인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한길(53)씨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후, “민감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듣고 난 후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5일에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 커뮤니티에서 “‘건국전쟁’을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영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며 관람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건국 전쟁’의 인기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론의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관람 후기를 전하며 이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작년 7월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연설하며 “1950년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이 대한민국의 중대한 발전을 이끈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북한의 침략에 대항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한 장면으로 유명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 영화관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덕영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후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영화의 인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영화 ‘건국 전쟁’을 관람하고 남긴 글은 현재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이 어떤 출발점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그의 연설 장면은 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적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도 ‘건국 전쟁’을 관람한 후기를 공유하여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까지가 이에 합류했는데, 최근 그는 참모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로 ‘건국 전쟁’을 언급했습니다.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대표가 최근에 ‘건국전쟁’ 영화 관람에 관련된 이벤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영화 티켓값을 입금받아주는 것이며, 그는 이것이 ‘페이백’이나 ‘사재기’와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이벤트를 제안한 이유로 “‘건국전쟁’이 한국 건국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진실을 다룬 작품이며, 선배 세대들이 큰 감동을 받았으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밝혔습니다. 이 이벤트는 ‘청년관람 지원 프로젝트’로 10대부터 40대까지의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영화 티켓을 인증하고 개인 정보를 제출하면 관람료를 반환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에 대해 일각에서는 ‘표 사재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영화를 본 관객에게 티켓값을 반환하는 것이며, 이는 관객 수를 늘리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상영했던 영화와는 다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같은 관람료 반환 이벤트는 영화계에서는 이례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시장 교란행위’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이에 대한 정부 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어떤 법률 위반사항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약 1,500명의 관객에게 이미 관람료를 반환했으며, 이는 5,000만 원 정도의 모금으로 이뤄졌습니다. ‘건국전쟁’은 개봉 이후 높은 인기를 얻으며 특히 정치 소재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은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트루스포럼의 ‘청년관람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입장은 내주 중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영화 <건국전쟁>은 전국 145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입니다. 과거보다 많은 상영관이 늘어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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