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의 영어 교육에 대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에 이은재어학원에서 진행한 레벨테스트에 참여한 경험과 함께, 영어 교육에 관한 몇 가지 고민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테스트는 총 83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리스닝, 그래머, 리딩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결과는 중간인 6B반이 나왔는데, 아이의 듣기 점수가 아쉽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이과성향이거나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 원서를 즐겨보고 TED 강의를 듣기를 원한다면, 초등 6년 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첫째를 키우면서 매일 원서 듣기와 읽기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하면 다른 학습으로 바빠져서 영어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이은재어학원은 중학교 내신 학습으로 유명한데, 레벨테스트 결과는 중학교 수준의 수능 유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리스닝보다 독해 점수가 조금 낮아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상담 결과, 아이는 원서만으로 공부하고 문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서 놀라웠어요.
아이의 듣기 점수가 아쉽다는 결과와 함께, 이은재어학원의 현재 등록 상황이 어려워 대기 중이라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45일 동안 유효하다고 해서, 등록이 어렵더라도 아이의 실력 점검차로 많이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어는 input이 쌓여야 결과가 나오는데, 좋은 책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원서 읽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경험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어렵다면, 좋은 코칭을 받아보세요.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청하세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어떤 선택이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어 교육 여정, 함께 응원해 주세요!
올여름,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수많은 국민들이 식비와 생필품 같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노인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돌봄 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한때 ‘꿈의 휴양지’로 불리던 인도네시아 발리가 2025년 현재, 치명적인 전염병인 광견병으로 인해 다시 한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