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질문은 곧 답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나이가 들 수록 ‘답정너’로 변하는 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모두가 반대하고 가능성이 없는 프로젝트를 사장님이 독단적으로 시작
킥오프 미티에서 사장님이 “이번 프로젝트 잘 될것 같지?” 라고 말하면
밑에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질문을 잘하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은 직장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대화, 부모님, 연인 사이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읽다 보면 내가 질문을 정말 개똥같이 했구나 하는 반성이 된다.
아쉬운점은 질문에만 촛점을 맞춰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힘이약해진다고 할까?
그래도 이 책을 주변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나에게 질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질문만 잘해도 100점 중에 80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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