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아시아나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 조치
갑작스럽게 홍콩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짦은 일정을 다녀오기에 준비할 사항은 없지만 그래도 해외는 해외 여행이므로 이것 저것 준비할 사항이 많습니다.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정리하는 기분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홍콩의 방문 비자(Visitor Visa)에 대해, 한국 국적 소지자는 90일 동안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준비사항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항상 여권의 유효기간을 살펴 보는 것 말입니다. 기간 만료라고 해사 딱 기간 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편한 것은 공항버스지만, 시간 때를 맞추기 힘듭니다. 이럴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은 기차. 특히 공항을 갈것이라면 공항열차를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공항열차 초기에는 여기저기 할인카드가 많았는데, 이제 정가를 주고 사야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중계사이트. 대표적으로 클록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편도 기준으로 클록은 8,700원이고, 공항철도 공식홈페이지인 arex 에서 예매를 하게 되면 10,500원이으로 약간 비쌉니다.
클록에서 하게 되면 바우쳐를 가지고 한번더 예매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고 공항철도의 표는 변경 및 환불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예약하는 방법
혹시, 인천공항을 자동차를 이용할 실 계획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은점입니다. 아래의 정보에서 확인하세요.
홍콩의 메인 관광지인 피크트램 현장에서 구매를 하면 아무래도 오래기다릴 것 같아서 미리 클록에서 예매를 하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하고 가므로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홍콩 트램피크 이용후기 정리]
1. 쉬운 접근성
센트럴역 J2 출구로 나가면 공원을 가로지르는 길로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걷지 않고도 금방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 대기 시간
인기있는 명소로, 대기 시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총 3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 미리 클룩에서 예약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좌석 선택
올라갈 때에는 오른쪽 좌석을 선택하고, 내려올 때에는 뒷좌석 왼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 뒤를 제외한 좌석이 내려올 때 편안합니다.
4. 마그넷 가격
가격 면에서 마그넷이 가장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빅토리아 피크와 피크트램을 경험했지만,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과 혼잡함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빅토리아 하버가 더 좋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바람은 피크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성수기 혼잡
성수기에 방문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피크트램 티켓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기 시간이 길게 소요됩니다. 한시간 이상을 대기해야 하며, 내려오는 피크트램도 마찬가지로 대기자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빅토리아 피크 정상은 사람으로 가득차 있을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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