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직급 체계(1급~9급)에 대한 일반 정보
지역에서 또 하나의 ‘작은 권력’이 아닌 ‘조그만 징검다리’가 되고자 하는 옥천신문입니다. 우리는 주민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이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옥천신문을 더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옥천신문은 타자화 된 ‘옥천신문’이 아니라 주민들이 언제든 친숙하게 느끼고 살갑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신문’으로서의 비상을 꿈꿉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오래 묵혀 두지 마시고 표현하십시오. 전화, 전자우편, 편지, 또는 직접 기사를 쓰는 어떤 방법이든 열어놓고 기다립니다.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소중한 친구, 옥천신문’으로서 옥천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옥천신문은 1989년에 창간된 지역 주간 신문으로, 주민들이 직접 회사의 주인이 되는 ‘군민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지역신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특정 개인이나 단체가 회사의 지분을 일정 부분 이상 소유할 수 없는 형태로 설립된 언론사로, 28년이 지난 현재까지 편집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되는 언론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옥천신문은 지역주민의 일상을 소개하는 기사부터 자치단체 행정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기사까지 다양한 사안을 지면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선진사례를 취재해 지역사회에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옥천신문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을 통해 우수 지역신문을 선정하는 데 매년 참여하며, 2005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매해 우수 지역신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옥천신문은 계속해서 더 나은 내용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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