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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정보! 영어 표지판 뜻(용어)정리 모음 (비행기편)
공항에서도 다양한 영어 표지판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공항에서 쉽게 볼수 있지만, 대충 알았던 표현들, 이번에는 확실히 알아겠습니다.
설레임과 아쉬움 그리고 짜증스러움, 여기에 무서움 까지 느낄 수 있는 아주 오묘한 공간.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sign 입니다. 대부분 비행기 이륙하는 아이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영어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름만 들어서 설례는 단어. ‘출국’ 입니다. 즉, 출발이라는 의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와서 이 sign을 보면 여행의 끝을 알게 됩니다.
여행의 아쉬움을 담은 영어 뜻. ‘입국’ 도착이라는 뜻입니다.
이거 구분 잘 하셔야 합니다. 아주 옛날에 김포공항에서 헤매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Domestic (국내선) / International (국제선) 의 구분은 외국에서 더 꼼꼼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이 따로 운영하는 경우, 이 둘의 거리가 상당할 경우가 있습니다. 택시를 타던 우버를 타던, 공항으로 갑시다
후에 반드시 국제선과 국내선을 언급해 줘야 합니다.
단어는 총 3가지 이지만 뜻하는 바는 모두 ‘환승’입니다. 각 공항마다 다르게 표시할 수 있으므로
꼭, 위의 단어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경유하시는분들에게는 은근 긴장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수화물을 찾는 곳입니다. 짐 아이콘을 함께 표시하면 대충 느낌으로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리어가 제 때 도착하지 않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드시 수화물 표는 비행기 두고 내리지 마세요. 분실시 보험 청구의 증거자료가 됩니다.
입국심사.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떨리고 긴장하는 곳입니다.
특히, 미국입국심사 때 너무 꼼꼼하게 봐서 힘들었던 기억과
공산국가 방문시 고압적이고 불친절함이 생각납니다.
입국심사의 줄은 여행의 설레임을 반감합니다. 평상시 습관대로 줄이 짧은곳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곳은 자국민 입국심사줄입니다. 당신은 외국인이므로 외국인 여권소지자 줄에 서야 합니다.
자국민 입국심사줄에 있다가 다시 Back을 하게되면 다시 초기화입니다.
세관신고, 요즘은 다 잡아 냅니다. 세관신고 할 것이 있으면 반드시 신고하세요.
비행기 기내에 반입금지 불품입니다. 대부분의 상식적인 선에서 기억을 하시면 됩니다면
이와 별개로 일부 국가에서 특별한것 (돼지고기 음식, 일부 과자, 책자, 비디오 등)을 반입금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관련 국가 여행시 대사관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액체 물질 반입금지, 물과 화장품, 약 등… 액체로 된 물질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해당 내용도 각 국가의 항공보안법을 기준으로 합니다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액체물질의 반입이 금지 됩니다.
보안검색입니다. 노트북, 아이패드, 테블릿 늦게 꺼내지 마세요.
뒤에 있는 사람 힘들어요. 그리고 가급적 동전, 키도 잘 챙겨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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