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노 벳칸 정보 (하코네, 후지야 호텔) (1)
여행 시 인종차별에 대한 우리의 걱정은 충분합니다. 글로벌화 된 시대에서 각 나라의 시민의식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도 인종차별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 세계 여러 곳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을 방문했을 때 그들의 우월의식으로 인해 동양인들이 인종차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런 경우를 대비한 몇 가지 제안 사항입니다.
여행하기 전에 방문하려는 장소의 문화적 규범, 관습 및 국가의 역학 관계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현지 상황을 이해하면 상황을 더 잘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민족간의 갈등이 있는 곳에서 중립을 지키지 못한다면, 의도치 않는 차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를 들어 성지순례에 갔을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관계나 과거 구소련으로 피해를 받은 민족들간의 갈등이 있는 지역을 방문할 때는 꼭 필요합니다.
현지 문화와 관습을 존중합니다. 적절하게 옷을 입고 기본적인 인사말을 배우고 문화적 규범이나 지침을 따르십시오. 자신의 행동을 염두에 두는 것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오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발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외국인들의 형태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신성시 여기는 나무에 올라가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는 자신의 민족과 국가를 무시했다는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불편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본능을 믿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대응하기 보다는 피하는것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신기하게도 동양권의 국가는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강력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 한국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다릅니다.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인종 차별적 사건이나 차별적 행동을 목격한 경우 관련 기관이나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인종차별에서 대해서 많은 나라들이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 적극적이며 보다 강력한 처벌을 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의 인종차별 관련 법]
결론
인종 차별에 직면했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감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분노나 공격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상식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외국에서는 우리는 이방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종 차별이 만연할 수 있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이 차별적인 행동을 보는 것은 좀 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여행 후기를 보면, 식당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곳에서 차별을 느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차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가치관이나 의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손님이 왕이다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그냥 서비스는 노동의 일부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는 관점의 차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인종차별 다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열린 마음,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여행에 접근한다면 보다 즐겁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작년에 사용하지 못한 연차휴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와 회사 눈치…
비만이 전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대두되면서, 획기적인 비만 치료제들이 의료계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보…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슨 V10 사이클론. '무선청소기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2001년 3월 4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미로 같은 골목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은 단순한 화재…
전기요금이 계속 오르면서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