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라고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어릴적에 가끔 TV에서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전원일기를 전원이 즉, 모두다 일기를 쓰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일기쓰는거야 하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田園日記 중에 일기라는 말을 맞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田園(전원) 이란 논과 밭이라는 이름으로 시골을 의미하는 말이라는 것을요. 게다가 이 말을 일본에서 유래되었다것도 함께 말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렇게 장수한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자연사 하는 출연배우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총 1088회 22년을 방영을 했으니 1회 때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특히 재미있던것이 20년의 기간동안 대한민국 사회의 변화를 잘 담았다는 것입니다. 흔한 예로 자동차가 별로 없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자동차가 많이 등장하고 휴대폰도 등장을 하고…. 신기한 드라마입니다.
전원일기를 보는 방법은 무료와 유료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유료로 구매하는 방법은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고 무료는 라이브로 보는 것입니다. 먼저 무료로 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엠빅라이브를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엠빅라이브는 지난간 드라마를 24시간 틀어주는 것입니다. MBC에서 제작한 오래된 드라마를 연속해서 라이브로 방송해 주는 것으로 전원일기 뿐만 아니라 서울의 달, 동이,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재미있는 드라가 많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고,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현재 인기채널에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무료는 원하는 회차를 마음대로 선택해서 볼 수가 없이 무료 라이브로 진행되는것을 보기만 해야합니다. 유료는 이용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무료와 마찬가지로 MBC 홈페이지에서 ‘전원일기’를 검색합니다. 다시보기 메뉴에서 유료안내를 선택합니다. 그럼 MBC 에 제공하는 다양한 요금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 드리는 요금제는 통합 자유 이용권입니다. 첫회는 무료이고 마음편히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PC에서 구매를 하면 모바일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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