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배진한 변호사의 프로필과 업적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장례식장에 가게 되는데, 이에 대한 매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장례식장 매너’ 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조문 순서는 조객록 서명-분향 및 헌화-재배-조문-조의금 전달 순으로 보통 진행하게 됩니다.
장례식장에는 일반적으로 입구에서 고인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는 손님을 위한 지정된 공간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입장하면 하객들은 제단에 절을 하고 조의를 표한 후 조문장에 서명을 합니다.
여기에는 보통 하객의 이름, 고인과의 관계, 간단한 조의 메시지가 포함됩니다.
장례식에서 하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첫째 고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늘어놓기
유가족에게 고인에 대한 추억을 묻거나 왜 돌아가셨는지 묻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에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가 가장 적당하지요.
둘째 분양할 때 입으로 불끄기
분양을 할 때 입으로 끄면 생일파티하는 것도 아니고 신뢰되는 행동이지요 손을 가볍게 흔들어 바람을 일으켜서 촛불을 꺼야 합니다.
셋째 건배하기
직장인들 끼리 조문할 때 종종하는 실수 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나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실수이기도합니다.
그런자리에서 건배하는 행위사람들은 슬픔에 잠겨 있는데 건배하면 참 무례한 행동입니다.
넷째 절을 몇번해야 하는지 모른다.
간혹 횟수를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고인에게는 저를 두 번만 하고 유가족에게는 맞절은 한 번만 하는 게 장례식예절입니다.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장례식장에서 실수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모르는 장례식장 예절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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