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과 함께하는 꿈의 크루즈 콘서트 여행 완벽 가이드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안전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꿀팁 라이프에서 추천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휴양지와 관광지가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세부 막탄공항까지는 약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세부로 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5월까지의 건기입니다. 세부에서는 마사지샵이나 투어 기사에게 50~100%의 팁을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조트마다 정책이 달라 팁을 받지 않는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막탄섬에 있는 리조트들은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실록 고래상어 투어나 캐년 호핑투어 같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괌은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태교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체결되어 있어 45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괌 공항까지는 4시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괌은 아름다운 비치가 많고, 그중에서도 투몬 비치는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쇼핑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명품 쇼핑의 즐거움을, 아이들에게는 바다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괌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다낭은 베트남의 정서를 느끼기에 좋은 가족 휴양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다낭까지는 직항으로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며, 한국보다 2시간이 늦습니다. 다낭에는 키즈 프로그램이 마련된 호텔이나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에 적합합니다.
바나힐 테마파크에서는 19세기 프랑스 고성과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으며, 미케 비치의 긴 화이트 비치는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다낭에 방문한다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도 놓치지 마세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등불 축제와 올드타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며, 자연경관과 온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까지는 직항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6월 말부터 9월까지가 바다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오키나와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넓은 백사장과 얕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고급형 리조트와 일본 고유의 료칸에서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연중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사이판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며, 썸머타임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이판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키즈클럽과 키즈 프로그램을 갖춘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에 적합합니다. 만화가 섬에서는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화 속 같은 자연경관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위의 추천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가족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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