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vs 수고하셨습니다. 차이점과 영어표현
시설관리 분야에 입문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구인공고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와 그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5년차 초보 시설관리 기사로서, 지금까지 총 세 개의 시설에서 근무하며 구인공고를 많이 살펴봤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주택관리사협회 네 가지 구인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각 사이트의 장단점과 활용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잡코리아는 구인사이트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구인공고의 수가 많습니다. 시설관리로 검색하면 대부분의 시설 관련 공고가 나오며, 지역 설정을 통해 출퇴근 가능 범위 내의 공고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 검색
처음 공고를 볼 때는 10페이지 정도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은 시설 공고가 7~8페이지에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크랩 기능
마음에 드는 공고는 스크랩하거나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에 링크를 보내 비교합니다.
최신 공고 확인
10페이지까지 확인한 후에는 최신순으로 나열된 공고만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사람인은 잡코리아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공고 수를 자랑합니다. 중복되는 공고가 많지만, 공고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두 사이트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넷은 잡코리아나 사람인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거나 급여 조건이 좋지 않은 공고가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무직이나 나라에서 뽑는 공고도 올라오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상세 검색
‘시설관리’로 검색하면 보안, 경비, 청소, 사회복지사 등이 같이 나오므로, 제외 키워드를 설정해 검색합니다.
공무직 공고
공무직이나 정부 관련 공고도 놓치지 않기 위해 워크넷을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주택관리사협회는 주택관리자들을 위한 구인공고를 주로 다룹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다면 주택관리사협회 사이트를 꼭 확인하세요.
사이트 접속
네이버에서 ‘주택관리사협회’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공고 확인
상단 메뉴에서 지역을 선택한 후 ‘구인 입찰’ -> ‘구인’ -> ‘직원구인’ 순으로 들어가 공고를 확인합니다.
주택관리사협회에서는 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관련 공고가 많지만, 가끔 일반 빌딩 공고도 올라옵니다. 경력이 부족한 초보자라면 격일제 근무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작은 단지에서 무경력 1군직을 뽑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시설관리 직종은 전기, 방제, 기계, 영선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설관리’ 외에도 ‘전기’, ‘방제’ 등 다양한 검색어로 공고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다양한 검색어로 시간을 투자해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직을 할 때마다 하루에 1시간씩 공고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직장을 찾아 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도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공고를 확인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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