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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주제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로 포항에서 활동 중인 스트리머, 마젠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들과 달리, 마젠타는 포항에 거주하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볼까요?
마젠타는 1997년생, 만 25세로, 서울이 아닌 포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동 방송을 하기 힘든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만, 이는 오히려 그녀만의 독창적인 방송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됩니다.
마젠타라는 닉네임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마젠타여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노출을 매우 싫어하는 마젠타는,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가끔 방송 중에 자신의 정보를 실수로 유출할 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젠타의 본명을 김민희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어느 순간부터 김민희라는 루머가 퍼지자, 마젠타는 이 루머를 받아들이고 김민희로 불리기로 했습니다. 그녀의 방송에서는 실제 본명을 언급하면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젠타는 한동안 방송 소개란에 “친구 만들고 싶어서 하는 방송”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지금은 완벽한 인싸로 보이지만, 과거에는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아싸였다고 합니다. 누군가 그림을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내성적이었다고 하네요.
현재 트위치, 틱톡,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마젠타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하기 전, 스푼 라디오라는 플랫폼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스푼 라디오 광고를 보고 “진짜 아무나 할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시청자 수 100명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꽉 채울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후, 인원 제한이 없는 트위치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젠타는 주다사를 매우 좋아합니다. 주다사 때문에 방송을 시작했고, 우울증 시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주다사와 친해질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주다사가 은퇴하는 마지막 방송 날, 슬프다며 눈물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주다사가 놀러오기를 바란다고 하네요.
마젠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성형 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일부 사람들이 제기한 ‘앞트임’과 ‘치아 교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마젠타는 앞트임을 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눈을 크게 떠서 몽고주름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그녀는 중학교 졸업사진과 초등학교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눈이 잘 보이는 사진들을 가져왔다.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도 앞트임을 안 했다고 했지만, 거짓말한다고 소문이 나서 곤욕을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젠타는 가지런한 윗니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치아 교정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윗니가 미친듯이 가지런하다. 대신 아랫니가 좀 울퉁불퉁해서 그냥 윗니만 보이게 웃는다. 미백, 스케일링 관리는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젠타는 3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이유에 대해 몸무게를 일부러 늘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을 시작했을 때 몸이 안 좋아 휴학을 했다. 그때 163㎝에 38㎏이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얼굴에 살이 없다. 그래서 이를 악 물고 증량했다. 현재는 46~48㎏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피부가 너무 안 좋아 레이저 관리, 콜라겐 관리, 피부가 건강하게 차오르는 관리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젠타의 해명을 통해 그녀의 성형 의혹이 해소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많은 분들이 오해를 풀고 마젠타의 진솔한 매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을 응원하며, 다음 시간에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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