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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수에서도 핵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사입니다. 이사 중에서도 핵심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사하기 전에 반드시 버려야 할 5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잘 활용하셔서 이사를 앞둔 분들, 앞으로 이사 계획이 있는 분들, 이 영상을 토대로 큰 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사의 기본 의미

이사라는 한자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변할 ‘변(변화)’ 자와 살 ‘이(이동)’ 자가 합쳐져 ‘옮기다’라는 뜻이 됩니다. 변하는 것은 집안의 재물을 의미합니다.

즉, 복도 안에 벼가, 재물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더 이상 부를 채울 공간이 없을 때 이사를 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정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망해서 이사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희망을 안고 새로운 공간으로 가서 채우려면 먼저 배울 것은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이사하기 전에 무엇을 버리고 가야 할까요? 아주 중요합니다.

이사 전 버려야 할 5가지

유효기간이 지난 물건과 음식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이나 물건은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아까워서 가지고 간다면 반드시 사단이 나며. 병균과 더불어 좋지 않은 기운까지 옮기게 됩니다.

망가진 것, 해진 것, 고장난 것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 갈 때는 망가진 것, 해진 것, 고장난 것을 반드시 버리거나 수선해서 정상으로 만들고 가져가야 합니다.

망가짐은 이미 그 제품은 한계를 다한 것입니다. 새로운 기운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좋은 운과 희망을 가지고 가야 한다면 반드시 오래된것과 고장난것은 버리기 바랍니다.

박제품

박제품은 미관상 좋지만 살아있는 것을 죽인 것이므로 희망과는 거리가 멉니다. 박제품을 비롯한 모든 사생의 기운이 있는 물건들은 버리고 가야 합니다. 이런 기운을 새롭게 옮겨 가는 곳에 불운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남의 것

주인이 모르는 물건을 가져왔다면 이사 갈 때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주인이 허락하지 않은 물건은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그 물건도 거기에 속한 것입니다. 반드시 이사전에 정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모든 물건은 사용했을 때 가치가 발현됩니다. 이것들의 복과 기운은 다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간다면 그들이 멈춰진 행운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이사 가는 날의 팁

이사를 가는 날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잘 되어서 확장 이사를 가는 경우와, 망해서 어쩔 수 없이 쫓겨나듯 이사 가는 경우입니다.

잘 되는 경우라면 출입문을 활짝 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 집에서 잘 되었기 때문에 그 기운을 문을 열고 새로운 집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삿짐을 실은 차를 바로 이사 가는 집으로 직행하게 하십시오.

반대로 망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경우라면 현관문을 꼭 닫고 가십시오. 

부정적인 기운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삿짐을 실은 차를 반대 방향으로 한 바퀴 정도 돌고 그 다음에 오시길 바랍니다. 나쁜 기운을 떨쳐 내는 것이죠.

이사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안고 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토대로 이사하시기 전에 반드시 버려야 할 5가지를 알고 실천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큰 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사 가시는 날의 팁도 기억하시고 희망을 갖고 이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