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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월드” 시리즈는 공룡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공개된 “도미니언”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필자는 “도미니언”이 가장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작품들을 즐기는 팬들 중에는 오랫동안 버텨오며 놓치지 않고 플레이하는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라는 또 다른 공룡 게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직은 한국 플레이스토어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은 한국어 번역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8월 말에 코리아노사우루스와 함께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23에는 한국 플스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의 핵심은 ‘다팅(Darting)’, ‘레이드(Raid)’, 그리고 ‘PvP’입니다. 이 게임은 나이언틱의 ‘포켓몬 고’와 유사한 면이 있어 포켓몬 고를 즐겨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느낌일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일정 영역에 등장한 공룡을 클릭하여 다팅을 시작합니다.
실행 버튼을 누르면 다팅 페이지로 이동하며, 플레이어는 일정 시간 동안 생명체와의 거리에 따라 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맞추면 해당 공룡의 유전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유전자는 공룡의 해금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원입니다.
매일 1회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공룡의 희귀도와 레벨에 따라 출전이 제한됩니다.
레이드 클리어 시 해당 보스의 유전자 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PvP는 다른 유저와의 전투를 의미하며, 이모티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 창에서 덱을 설정하고 전투 페이지에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4마리 중 3마리를 먼저 죽이는 측이 승리하며, 다양한 변수가 추가된 시뮬레이션 형태의 전투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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