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모바일 체크인 완벽 가이드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자 보험 많이 고민들 하지시요. 가격이나 뭐를 따져보아도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이 가장 쌉니다. 저는 몇 년째, 마이뱅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믿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을 했는데, 이번에 여행편이 결항 및 지연의 대명사 비엣젯 항공입니다. 그래서 다른 포함보다는 비행기 지연 및 결항시 보상금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보상금액 및 한도만 있지, 인터넷에 자세한 정보는 없더군요.
마이뱅크에서 보장금액은 50만원과 30만원으로 구분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수화물과 비행기 지연과 합쳐진 금액입니다. 즉. 수하물도 지연되고 비행기도 지연되면 합쳐서 50, 30만원 한도에서 보장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 비행기만 지연 및 결항되었다면 50만원을 다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네. 라운지 이용금액도 가능합니다. 라운지 서비스도 식사 및 간식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공항 뿐만 아니라 요건만 맞으면 어디든 상관이 없습니다.
1회 제한한도는 없습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총 금액의 합계가 중요합니다. 당연하지만, 지불금액에 대한 영수증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이라면 한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시 신청이름에 가족의 이름을 모두 기재하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출발과 해외출발로 구분해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항공편일 경우, 공항에서 대기하시는 동안 발생한 갑작스런 결항/지연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험금청구를 위해서는 결항, 지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비용지출영수증이 필요합니다.
* 국내출발 지연시 결항지연을 통보 받은 시간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위는 마이뱅크 홈페이지에 계시된 내용입니다.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발생한 결항 지연만 보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실제적인 보상을 의미합니다. 결항을 안다고 해도 지금 부터 밥먹고 커피 마시면 않된다는 의미입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리 결항을 알았던 말던, 보상가능한 시간은 예정된 출발시간 이후 부터 지출한 금액(간식 및 식사)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1월 7일 09:00 비행기가 4시간 이후인 13:00으로 변경되었을 경우, 애초 출발 할 예정인 09:00 부터 비행기 대기를 위해 소요된 비용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내출발. 해외출발 상관 없이 공통된 룰입니다. 다만 숙박의 경우는 제외 입니다. 1월 7일 09:00 비행기가 1월 8일로 변경되어서 숙박이 필요한 경우는 미리 선결제를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숙박이 필요한 상황만 증빙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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