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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이상동기 범죄라는 묻지마 범죄에 대해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와 관련된 상식적인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알아두면 피와 살이 됩니다.
거리의 악마라는 말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일본에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된 영상이 참 많이 있습니다.
지난달 일본의 한 전철 안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 양손에 흉기를 쥐고 경찰과 대치중인 범인 그가 휘두른 칼에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다른 범죄도 있었습니다. 범인의 모습 보면 좋고 분장을 한 범인이 범행 뒤에 현장에서 태어나게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일본 지하철의 조커라는 별명으로 한동안 일본인들이 지하철이 타는 꺼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본의 묻지마 범죄는 더 오래전에 있습니다. 자 이보다 앞서 2008년 번화가 아키하바라에서 벌어진이 사건 뒤에이 일본에선 거리의 악마를 뜻하는 도리마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또 이마도 앞선 2009년에는 2톤 트럭으로 행인을 친 덮친 뒤, 차에서 내려서 무차별 흉기난동을 벌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미 얼마 전 우리나라 서현역 사건과 비슷했던 사건이 발생을 했었고 그리고 꽤나 오래전부터 이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거군요네 일본 경치청에 따르면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7년부터 2016년까지 바로 도리마이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136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3건이 발생한 해도 있고 심지어, 1년에 14건이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워낙 자주 일어나던 일이다 보니 일본에서는 흔한 범죄의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모방범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는 늘 주변국에 있었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런 통계는 없습니다. 다만 그이유가 동기가 불분명하다 보니 명확한 범죄분류가 어렵기 때문이라는 지적도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은 묻지마 범죄라고 부르다가 최근에 이상 동기 범죄라고 명칭을 공식화했습니다 미국 FBI에서는 불특정 동기 살인이라고 해서 관련 범죄 사례들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범죄는 일정부분 공통점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 범행대 선정이 무작위라는 점
두 번째 ,공공장소에서 낮 시간에 벌어진다점
세 번째, 가해자가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에 있었다는 점
위의 범죄가 일반적인 범죄와는 많이 다른 점입니다. 보통 범죄자들은 신호를 들킬 것을 우려해서 밤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를 선택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이상 동기 범죄자들은 신원이 노출되어도 상관없다 급기야는 누구든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여기서 특히 주목되어야 하는점이 바로 세 번째입니다. 가해자가 정서적으로 고립되어 있다는 것을 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본에는 도리마 범죄의 원인을 사회적 고립에 두고 있습니다. 일본 법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가해자의 80% 정도가 직업이 없고 친구가 없고 사회적 네트워크가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일본은 1990년대 이후로 버블이 붕괴되고 그래서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장기침체에 빠지면서 취업에 실패하고 일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이른바 프리터족이라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가 증가하고 있고 그리고 은둔형 인간이라고 히키코모리 문제도 원래 3월 기준으로 파악된 수만 146만 명에 범죄가 문제가 되고 있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영국 미국 중국 등을 보면 소득격차 경제양극화가 심각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면서 사회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한데요 여기에 SNS 활성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ns을 보면 온라인 속에 나타난 타인의 삶은 굉장히 행복해 보이잖아요. 다 잘 살고 있는데 세상이 나에게만 불공평하게 대한다 이런 왜곡된 불만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폭력적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이상 동기 범죄가 더 무서운 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외출도 함부로 못 하겠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일단 범죄자는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앞서 살펴봤던 묻지마 사건 이후에 칼날길이 5.5cm 이상의 도검을 소지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범인에게는 사형을 집행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해결방법으로 청년 고립 문제에 대한 해결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제도 마련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2021년부터 고독/고립 대책 부서를 신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영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로운 부/고독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건설교통부, 교육부 처럼 장관급 부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사태를 참으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과 문제로 바라보고 있는시점이 많습니다. 대한민국도 이들을 우리 사회의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킬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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