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 숨겨진 고통, 자가진단부터 극복까지
*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1 덴마크에 있는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덴마크는 이렇습니다.
덴마크의 보통사람으로 살기 위한 얀테의 법칙
*덴마크 출신 노르웨이 작가 산데모제가 쓴 가상의 마을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한 방법으로 소개됩니다.
내가 남들과 비해 특별한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 핵심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너가 특별한 아이라고 강조하지만 덴마크에서는 너는 다른 아이들과 같이 평범하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는 덴마크 교육에도 바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학습진도와 성과를 고르게 진행하는 것입니다.
덴마크는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까지 전 교육과정에서 등수 매기는 시험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경쟁이 과연 효율적인가?
누가 제일 잘하는지 선발하기 쉽고 그 결과로 높은 수준에 향상되는데 짧은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순위 경쟁을 신분 상승이라고 착각을 하고 원래의 목적인 모두를 위한 성과는 사라지고,
다양성은 무너지며, 과정은 중요하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이럴 때 등장하는것이 사회의 부패. 온사회가 과열 경쟁에 매달리는 와중에 시스템의 자정능력이 약해지면,
슬그머니 편법과 반칙이 고개들 들어 구성원 사이에서 판정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며,
의심은 의심을 낳고 잘 지내던 사람들의 간에도 불신이 생깁니다.
특히 정부와 관료 사회를 향한 신뢰가 무너지고
건전성이 약화된 시스템은 아무리 엘리트를 배출해도 인재는 더이상 인재로 바라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염된 시스템이 배출한 엘리트는 공공의 이익보다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가진것을 지키려는 자들, 더 가진려는 자들
그리고 빼앗으려는 자들이 반목하면서 사회는 지탱하는 곳은 균열이 발생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들 (불공정, 양극화, 권위우선 ,갑질횡포, 조세저항, 약자혐오..)
이런것을 함께 경쟁의 효율성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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