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항공
이번 여행에는 포루투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열심히 구글서치를 돌리니 가장 최선의 방법은 기차였다.
포루투 국영기차인 CP 사이트에서 예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실 비회원이 깔끔하긴 한데, 일정변경 및 환불할때는 회원가입이 좋을것 같아. 회원가입으로 진행했다.
홈페이지는 영어사용자를 위해 영어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로 바꿔서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출발역을 Porto – sao bento 로 하고 도착역을 Santa Apolonia로 하면 된다.
한국말로는 ‘포르투 – 상 벤투’로 발음하면 되고 도착역은 ‘리스본 산타 아폴로니아’ 이다.
유럽여행은 무조건 일찍 예매를 하면 싸다. 일명 프로모션인데. 여행일자가 정해졌다면 최대한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포루투갈 열차는 2개월 전에 오픈된다. 가령 4월 1일이 탑승일이라고 하면 2월 1일날에 해당 날짜를 예매할 수 있다.
특별한 성수기에는 정말 실시간으로 표가 마감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일정이 확실하다면 빨랑빨랑 서두르라
위의 이미지를 보면 금액을 비교할 수 있다. 거의 50% 할인가 이다. (2등석 기준으로)
여유가 되면 1등석도 좋다. 자리를 지정할때 당신이 캐리어 가방이 많다면 뒷쪽에 예매를 해서
여행내내 나의 가방을 지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당 칸은 역방향, 정방향으로 나눠진다.
방향은 세로 색깔로 구분하면 된다. 아래 열차라인은 방향을 표시하고 있고ㅡ 세로줄은 등받이로 이해하면 된다.
그럼 역방향, 정방향이 구분이 된다.
예매 단계에 승객정보를 적는칸이 있다. 과거에는 필요 없었는데, 외국관광객이 많아 지면서 입력란이 생겼다.
외국인이 여행할 하는 경우이므로 passport로 바꾸고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름과 여권번호를 오타가 내지 않도록 잘 적는것이 중요하다.
유럽 열차의 경우 테러나 불법이민자를 막기 위해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면 승차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올여름,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수많은 국민들이 식비와 생필품 같은…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노인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돌봄 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한때 ‘꿈의 휴양지’로 불리던 인도네시아 발리가 2025년 현재, 치명적인 전염병인 광견병으로 인해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