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에서 힘들게 야간기차를 타고, 프라하에 도착했다. 2층 침대 스위트로 구성된 열차칸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아 만족했다. (침대칸은 차장의 안내를 따라 방문할…
마요르카 유니폼 직구(페이팔 분쟁해결센터) 경험 원래는 마요르카 유니폼을 구매하렫고 했지만, 예기치 않은 배송사고로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배송사고에 대해서 마요르카의 대응은…
PP카드는 계륵같은 존재이다. 만들어 놓자니 쓸데없는 카드 혜택으로 안타깝고, 없으면 대기할 때 공항가서 자리 찾으러 여기 저기 돌아다니니 슬프다. 만들어…
일행과 체코공항에서 헤어졌다. 아내와 일행은 바르샤바를 경유해서 인천으로 나는 루마니아로 간다. 루마니아에 특별히 가는 이유는 없다. 웬만한 동유럽은 다 둘러보았고…
동유럽을 가려고 하면 폴란드 항공 만큼 편리한 노선이 없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유럽의 초입에 있어서 거기를 기점으로 뻗어나가기 쉬운 조건입니다. 그런만큼…
무시무시한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무시무시한 'Important information for travellers' 헉... 폴란드항공으로 예약한 비행기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다 보니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
1월에 지인들과 마닐라고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12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리고 1월에 잠시 쉬자는 취지입니다. 마침 항공료도 저렴해서 세부 퍼시픽…
카파도키아는 투어 없이 여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여행지입니다. 교통편을 물론이고 관광지에 대한 정보 혹은 예약없이는 어려운감이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에 가면 꼭 하는…
터키항공사에서 이스탄불에서 쾨뢰메(카이세리공항)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면서 카이세리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권을 예매했습니다. 늦은시간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체력적으로 쉴만한곳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이미지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바르샤바 출발 프라하 열차를 실제로 탑승했습니다. 좀 여유있게 바르샤바역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서 5만원 정도 환전을 하고 근처…